정치 국제

敵(적)의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라!!

물곰탱이 2010. 4. 6. 16:23

敵(적)의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라!!

 

차제에 김정일 정권을 끝장내자!

 

北의 테러임이 확인되면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라! 당하는 데도 지쳤다!

 

1. 敵(적)의 상습적 도발海域(해역)에서 1200t 초계정이 ‘폭음과 함께 한방에 두 동강 난’ 사건이다. 테러를 당한 생존자 58명과 그들의 생생한 체험, 그리고 폭발순간의 지진파를 측정한 것이 가장 중요한 物證(물증)이다. 생존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대한항공 폭파사건도 해결한 대한민국이다.

 

2. 金泰榮(김태영) 국방장관은 국회에서 “(사건발생 시기에) 북한 잠수정 두 척이 보이지 않았다. 어뢰 공격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높다. 폭파시 물기둥을 본 군인도 있다. 내부 요인에 의한 폭파는 아니다. 군은 사고 직후 北의 도발이라고 보고 대응하였다”고 증언하였다. 폭발 순간의 지진파를 분석하니 그 폭발력이 북한의 어뢰와 같았다. 北의 잇단 경고도 있었다.

 

3. 청와대는 사고 직후부터 “북한 연계성은 약하다”는 豫斷(예단)을 하면서 軍엔 豫斷하지 말라고 한다. 수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아직도 “증거 없다”니? 김정일이 자백할 때까지 기다리자는 말인가? 청와대의 애매한 태도가 좌익들의 北감싸기에 이용되고 있다.

 

4. ‘公營(공영)’을 자처하는 KBS, MBC, 연합뉴스는 국군에 책임을 씌우고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황당한 소설을 그만 써라! 거짓으로 판명된 기름탱크 폭파설, 암초충돌설, 금속피로설을 잇따라 제기하면서 국군을 흠집내는 底意(저의)는 무엇인가? 우리는 KBS 시청료 거부 운동, MBC 허가 취소운동으로 응징할 것이다.

 

5. 國軍의 대응은 이만하면 잘 한 것이다. 일부 기자들과 정치인들이 작당, 용의자인 북한측을 편들고 殺身成仁(살신성인)하는 군대를 동네북으로 만들려 한다.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단호한 자세로 軍을 이끌고 國論(국론)을 통합, 차제에 우리 손으로 김정일 정권을 끝장내자!

 

6. 당하는 데도 지쳤다. 6·25 남침, 1·21 청와대 습격, 삼척·울진 무장공비 침투, 육영수 여사 암살,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서해 도발 등 우리가 당한 굴욕들을 모아 한꺼번에 복수하자! 당장, 노무현 정권이 허용한 북한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를 금지시켜라. 북한선박이 우리측과 교신을 거부, 잠수정을 싣고 다니는지, 核무기를 싣고 다니는지, 무슨 무장을 하였는지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휴전선상의 對北방송도 재개, 김정일의 무너지는 기반을 흔들자. 韓美연합사 해체 계획도 취소하라. 미국정부가 北을 테러지원국으로 再지정하도록 요청하라. 이스라엘식 武力 보복만이 근원적인 해결책이다. 敵의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라!

 

2010. 4. 5

국민행동본부(http://www.nac.or.kr/)

 

2010.04.06 13:20:28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