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제

미국 고속도로에 獨島를 홍보하는 대형 광고

물곰탱이 2010. 3. 14. 18:51


미국 고속도로에 獨島를 홍보하는 대형 광고





조 씨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이 광고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큰 호응을 보고 너무 겸연쩍었다"라면서 "내가 대단한 애국자인 양 비쳐서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전 고속도로 대형 광고판 광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는 동계올림픽도 있는 만큼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광고를 생각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독도 광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2008년 5월 찜질방을 시작한 조 씨는 "미국에서 이런 광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나마 지난해 영업실적이 그런대로 괜찮아 광고할 수 있었고 2개월 후 계약을 연장할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씨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이 광고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큰 호응을 보고 너무 겸연쩍었다"라면서 "내가 대단한 애국자인 양 비쳐서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전 고속도로 대형 광고판 광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는 동계올림픽도 있는 만큼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광고를 생각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독도 광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2008년 5월 찜질방을 시작한 조 씨는 "미국에서 이런 광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나마 지난해 영업실적이 그런대로 괜찮아 광고할 수 있었고 2개월 후 계약을 연장할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