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에 북한주민들의 폭발 가능성? |
화폐를 통제해서 주민을 억압하려는 김정일 집단
임태수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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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마커스 놀랜드 부소장은 12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김정일의 가짜 화폐개혁’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북한이 전격 단행한 화폐개혁은 국가로부터 독립적인 기업가 계급이 번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을 내놓았다고 동아일보(동아닷컴)가 12월 3일 전했다. 놀랜드 부소장은 "최근 가나와 터키는 과거 경제정책 실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모든 국민이 옛 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바꾸도록 했다. 하지만 북한은 교환액수를 제한해 많은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돈을 종이조각으로 만들어버렸다"며 북한의 화폐개혁이 시장활동을 억누르기 위한 조치로 분석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
기사입력: 2009/12/04 [12:3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5718§ion=sect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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