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환옆입니다.
언젠가 고흥의 도화에 채란을 갔다가 환옆과 후육질의 단옆이
쫙 깔려 있어 설마하고 그중에서 환옆 몇개체만 가져 왔었지요.
가져다 화분에 심어 놓으니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들이 많아
다시 채란하려 갈려고 작정을 하다 한 해를 넘기고 다음 해에
도착하여 보니 그자리가 없어져 버렸네요.
한평 남짓되었는데..
지금은 두개체만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래는 복륜입니다.
올해는 신아가 제법 알차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처 : 춘란나눔터
글쓴이 : pow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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