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건너 밀밭/자연과 인간

[스크랩] 환옆과 복륜

물곰탱이 2009. 6. 19. 17:42

고흥산 환옆입니다.

언젠가 고흥의 도화에 채란을 갔다가 환옆과 후육질의 단옆이

쫙 깔려 있어 설마하고 그중에서 환옆 몇개체만 가져 왔었지요.

가져다 화분에 심어 놓으니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들이 많아

다시 채란하려 갈려고 작정을 하다 한 해를 넘기고 다음 해에

도착하여 보니 그자리가 없어져 버렸네요.

한평 남짓되었는데..

지금은 두개체만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래는 복륜입니다.

올해는 신아가 제법 알차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처 : 춘란나눔터
글쓴이 : pow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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