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1 일본 대지진 - 땅과 바다가 일어났다

 

 

 

 

땅과 바다가 일어났다… '일본 대지진' 속보

 

• 일본 지진 사망·실종 1300명 넘어…여진도 계속
• 지진에 가장 잘 대비된 일본도 자연 앞에 무기력
• 요미우리 "일본 원전 내진 설계기준 미흡"
• 히로시마 원자폭탄 5만배… "사망자 1000명 넘을 듯"
• 해안 열차 4대 연락 두절… 탑승 인원 파악 안 돼
• 美서부해안까지 간 쓰나미…남자 1명, 파도에 휩쓸려센다이 해변서만 200~300명의 시신 한꺼번에 발견
• '불바다' 인구 7만의 게센누마, 사라질 위기
• 열도 동쪽이 아니라 서쪽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면?
• 시민들은 놀랄 정도로 침착하게 '헬멧'을 썼다
• 전문가들, "지구 대지진의 전조 아니냐"는 질문에…
• '세계 최강'이라던 일본 기상청도 '허둥지둥'
• NASA 물리학자 "일본 지진으로 하루 짧아졌다"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일본 쓰나미'

• 6200㎞ 떨어진 하와이도… 태평양 전체가 떨었다
• WP "경제 손실 수백억달러 예상"
• 日센다이영사관 "교민 130여명과 연락 두절"
• 떼죽음 당한 센다이 아라하마지구
• 오바마 "일본 강진,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 화염에 휩싸인 코스모 정유공장… 진화작업도 포기
• 지금까지 세계에서 관측된 가장 강력한 지진은?
• 지진 15분 내 '쓰나미 경보' 발령할 수 있는 시스템
• 해안서 발견된 고래 50마리 사체, 대지진 전조?
• 도요타·소니·혼다 'STOP'… "일본 GDP 1% 감소"
• '14만명 희생' 관동대지진보다 재산피해 더 클 듯

 

'규모 8.8' 지진 당시 상황은?

• 그래픽으로 본 '최악의 일본 대지진'
• "죽음의 공포… 세상의 종말이 온 줄 알았다"
• '쓰나미 경보' 10분 만에… 피할 틈도 없이 당했다
• '쿵쿵' 회의실 샹들리에 흔들리자 간총리도 '얼음'
• 이와테현 해변거주 한국 교민 30명, 연락 두절
• 비명밖에 들리지 않던 긴급상황서 또 빛난 트위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2/2011031200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