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좌편향 판결.. 애국진영 폭발!
反헌법 反국가 법관 퇴출 사법부 개혁촉구 국민대회
△ 소위 '공중부양 강기갑 국회폭력'과 'MBC PD수첩' 등에 무죄를 내린데 격분한 애국진영 단체들이 22일 대법원 앞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사법부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독립신문
애국진영 단체들이 '사법부 좌편향 판결'에 분노를 터뜨렸다.
애국단체총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이들 진영은 22일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反헌법·反국가 법관 퇴출, 사법부 개혁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이용훈 대법원장의 사퇴와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前국방장관) 상임의장은 범법자를 기소해도 판사들이 풀어주면 질서 유지가 안된다는 취지를 피력하고, 법원내 사조직인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날 단상에 오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연설을 통해 "국회는 사법부를 웃음거리로 만든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일부 좌편향 엉터리 판사들을 탄핵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대표는 "우리가 좌익과 싸우는 것은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다"며 "(국민의) 응원과 힘이 있어 가능하다. 이제부터 우리가 똘똘 뭉쳐 바로잡아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미우호증진서울지부 서석구 변호사는 국회폭력으로 우리나라를 국제적으로 망신을 줬던 강기갑 민노당 대표에게 어떻게 무죄판결을 내릴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경찰 병력도 약 6개 중대가 동원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주최측의 준법진행으로 충돌은 발생되지 않았다.
이하 국민대회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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