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와 약주 이야기 탁주(濁酒) 이야기 서민층에서부터 농어민에 이르기까지 가장 폭넓은 기호층을 가진 술인 탁주는 60, 70년대까지만 하여도 널리 애음되었던 술이다. 고래부터 토속주로서 도시의 서민층과 농민에게 이르기까지 두루 즐겨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탁주, 약주, 소주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오랜 .. 강나루 건너 밀밭/뒷동산 팔각정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