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제

[스크랩] 가난한 이광재 꼬마에게 개를 푼 부자?

물곰탱이 2009. 4. 11. 12:35

 

 

 

제목    가난한 이광재 꼬마에게 개를 푼 부자?
번호 119629   작성자 뿔라똥   작성일 2009/03/30      조회 97   추천 : 6

"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태현실이 나오는 여로(旅路)라는 드라마가 인기였습니다. 우리 집엔 TV가 없어 나는 누나랑 부잣집에 TV를 보러 갔습니다. 그 집에서는 우리 남매를 개를 풀어 내쫓았습니다. 누나와 저는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때 가난은 죄가 아니며 극복의 대상이란 신념을 갖게 됐습니다. 저는 가난을 여러분과 함께 이겨 내고 싶었습니다/민주당 이광재의원"


이광재의원은 1965년생이고 현재 나이는 44세다

여로라는 드라마는 1972년에 방송이 된 드라마고 그때 이광재의원 나이는 7~8살이다


7~8살 먹은애가 인기 드라마 "여로"를 보러 부잣집으로 TV를 보러 다녔다라는 것이 매우 어색하다


또, "여로"가 인기 드라마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은 이광재의원이 그 부잣집에 가 자주 보았다는 이야기가 되며, 부잣집은 TV가 있다는 죄로(?) 동네 사람들....심지어는 꼬맹이에게 시달렷다는 이야기다


부잣집 주인이 이광재의원 남매를 귀찮아해 "개를 풀어 내쫏았다"라.....이거 장화홍련전이나 놀부흥부전이나 콩쥐팥쥐나 신데렐라 구전동화를 읽는 것 같아 영 찜찜하다


"애야~이젠 오지마라, 텔레비젼을 때려 부수던지 해야지 이거 원 귀찮아서......"라 말하며 밤이면 애들이 몰려와 텔레비젼 보여달라 하는 것 저지하는 부잣집 주인은 있을수 있을지언정 같은 동네 사는 꼬맹이 못오게 할려고 개를 풀다니?


할일이 없어 시시콜콜 이광재의원의 저것을 순전히 주관적으로 따져보자는 것이 아니다


텔레비젼 보러오는 것이 귀찮아서 같은 동네 꼬맹이에게 개를 풀어 쫏아낼 악독한 부자는 아무리 70년대라 해도 적어도 대한민국에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그런 부자때문에 "가난은 죄가 아니며 극복의 대상이란 신념"이라는 갸륵한?? 신념을 가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 있다면 그건 매우 잘못됀 개인의 병적 신념이란 말을 하고 싶어서이다


노무현 및 참여정부의 386이란 물건들은 혹시 "이광재 소년에게 개를 푼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부자"를 가상으로 설정해 놓아 대중들을 눈물겹도록 하고자 했고, "그러한 부자라서 증오하는 것이 정당하다"라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자본주의와 그에따른 시스템과 부자는 모두 마녀사냥을 하여 나쁜것으로 보도록 하는) 몹시 꼬이고 비틀린 자들은 혹시 아닌지 의심이 된다

 

그렇다면 그자들은 6.25당시 소위 인민해방군이 소농과 머슴등 프롤레타리아들에게 완장하나 주고 죽창하나 들려주어 브르조아는 무조건 때려죽여야 한다 외쳤고, 그에 충실했던 프롤레타리아들 주인(?) 그놈들의 사상과 정치와  무엇이 다른 것인가?


ㅡ자신들 정치 근본성과 정체성이 부재하기에 정체성으로 삼고자  끼리끼리 모여서 부자가 부자가 되야만 했던 이 사회의 시스템과 방식들을 저주하고 자본을 성토하며 부자와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를 마치 우국열사들처럼 한탄하지만,  저녁이면 최고급 양복등으로 치장하고 최고급 승용차에 올라 타 상대하는 것이 부자클럽의 회원들이며,  그들의 부를 황홀해 하면서 그들과 온갖 산해진미를 즐기며 "나는 너희들과(저희들이 위한다는 서민) 신분이 다른 사람들이다"라 우쭐해 하는 싸이코패스가 386이다ㅡ라는 말을 노무현 정권의 부자 탄압정책을 보면서 쓴적이 있었다


이광재의원보다 더 가난하게 살았고 나이가 더 많은 나지만, 한동네의 어린 꼬맹이에게 개까지 푼 저러한 악독한 부자는 도저히 있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있는 난 이광재의원의 저말....그러한 부자때문에 "가난이란 것에 대한 신념"씩이나 생겼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수 없고, 따라서 저러한 신념 아래의 이광재의원 정치관은 틀림없이 왜곡돼 있고 비틀려져 있을 것이라  동조하고 공감할수 없다


텔레비젼 보러오는 동네 꼬맹이가 귀찮다고 개까지 풀 악독한 부자가 정말 있다면 그런 부자는 아무리 부자가 왕이라 하지만 동네서 멍석말이 당한 후 쫒겨난다

 

 

            출처 : 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119629

 

 

 

 

 

 

출처 : 황우석바이온
글쓴이 : 李인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