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제

水中어뢰가 오면 空中어뢰가 간다 !

물곰탱이 2010. 5. 5. 00:15

水中어뢰가 오면 空中어뢰가 간다 !


우리의 보복作戰(작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對北응징 : ‘진실의 풍선’으로 ‘거짓의 공화국’을 무너뜨리자! ‘천안함 복수 공중어뢰(對北풍선)날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1.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爆沈(폭침)에 대한 우리의 응징은 김정일을 표적으로 삼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김정일의 急所는 ‘거짓말 대장’이란 점입니다. 이 급소를 친 李民馥(이민복. 과학자 출신 탈북자)씨의 對北(대북)풍선에 저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李씨는 작년에 혼자서 1500개의 풍선을 만들어 남북한의 진실을 담은 약9000만 장의 삐라를 매달아 북으로 보냈습니다. 북한정권의 폭압기구들이 일제히 나서서 “敵의 공격이 縱深(종심)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는 발작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진실의 핵폭탄’으로 급소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2. 한 사람이 보낸, 한 해에 2억 원어치도 안 되는 풍선에 저렇게 흔들리는 독재정권! 온 국민이 풍선보내기에 참여하면 햇볕을 받은 눈사람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南風(남풍) 부는 날을 받아 수천, 수만 개의 풍선을 ‘공중어뢰’처럼 새까맣게 북녘 하늘로 날려 보냅시다. 평양, 신의주, 청진, 함흥 상공에서 풍선이 터지고 삐라와 1달러 지폐와 CD와 초콜릿이 우박처럼 떨어질 때 저들이 견디겠습니까?

 

3. 정부와 국민들이 슬퍼만 하고 있을 때도 李民馥씨는 언론을 피해가면서 ?魂(원혼)들을 달래는 ‘천안함 복수 공중어뢰(對北풍선)날리기’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조갑제닷컴(chogabje.com)이 그의 활동상을 기사화하였더니 1주일 사이에 153명의 독자들이 2096만원을 후원, 180개의 풍선에 약1000만 장의 삐라를 날려 보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풍선에 후원한 분들의 이름을 적어 날리고, 동영상도 찍어 보내줍니다.

 

4. 풍선보내기에 全국민이 참여하면 북한주민들을 각성시켜 그들의 손으로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李民馥 한 사람의 힘이 北을 떨게 하는데, 5000만 국민과 500만 해외동포들이 결심하면 김정일은 ‘하루아침의 해장꺼리’도 되지 않습니다.

 

'대량살상무기’인 김정일이 제거되어야 핵문제도 해결되고 우리는 발 뻗고 잘 수 있습니다. 북한 돕기란 명분을 걸고 실제로는 북한노동당에 갖다 바치는 돈의 10분의 1만 풍선 보내기에 써도 김정일 정권은 반드시 쓰러집니다! 돈과 진실의 힘으로 거짓의 공화국을 해체합시다!

 

5. 애국은 손발과 지갑을 통해서만 표현됩니다. 이민복씨를 도와 풍선보내기에 손발을 빌려줄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진실의 空中(공중)어뢰’로 60년 전쟁을 끝냅시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2010.05.02

 

주관단체: 국민운동본부(본부장 徐貞甲/nac.or.kr)/對北풍선단(團長 李民馥/www.nkdw.net)

 

참여단체: 뉴데일리, 韓美애국단체연합회, 조갑제닷컴, 독립신문, 참깨방송, 육해공군해병대대령연합회, 한국자유연합, 해병대구국결사대, ROTC구국연합, 6.25남침피해유족회, 인터넷타임스 외.

 

*對北풍선 후원계좌: 국민은행 360101-04-118769(예금주: 서정갑 대북풍선단)

 

 

2010.05.03 16:38:59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