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제

국가원수 공개 모독행위, 국가 기강 문란 징조 아닌가?

물곰탱이 2010. 4. 24. 12:01

국가원수 공개 모독행위, 국가 기강 문란 징조 아닌가?

 

검찰· 경찰, 국가원수 모독자들 엄중 처벌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길래 국가 원수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로써 극심하게 모욕을 줄수 있는 세상이 되었나? 참으로 통탄스럽다!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가 지난 4월22일 여의도 MBC본사 앞에서 “MBC는 파업을 계속하라,폐쇄될때까지”라는 기자 회견을 가진바있다. 기자 회견중, 조영환 대표와 그 곳 참석자들은 MBC노조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천인공노할 욕설 문구를 발견하고 욕설이 기록된 사진과 함께 기사화했다.

 

사진 속에는 국가 원수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기조차 역겨운 원색적인 욕설이 쓰여있었고 욕설내용은 실로 필설로 다 할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어서 분노가 앞선다.

 

국민들이 손수 뽑은 국가 원수에 대해 있을 수 없는 패륜적 행위가 그 한계를 넘어 이미 위험 수위를 쳐 올라섰다.

 

4천5백만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이토록 입에 담기조차 더러운 욕설을 퍼붓을수 있단 말인가?

 

경찰은 MBC파업 노조의 있을 수 없는 불법 현수막과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쓴 리본들을 왜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는가?

 

대한민국 국가 원수인 이명박 대통령을 이토록 모욕하는 패륜적 범죄 혐의자들을 국가 원수 모독죄를 적용하여 과감하게 범인을 색출하고 엄벌에 처함으로써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국가원수를 공개적으로 모독하는 행위가 빈번한것은 바로 국가 기강이 문란하다는 징조 아닌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 그것도 공영방송사 파업 현장에서 발생한 극렬하고 패륜적인 국가 원수를 모독한 혐의자들을, 반국가 범죄자 차원에서 끝까지 색출하여 엄중한 형사 처벌을 해야한다.

 

국가원수를 공개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로 모욕한 행위는 곧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욕과 모독이기 때문이다.

 

양영태 컬럼리스트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2010.04.24 09:18:37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