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종착역 12월의 종착역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도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시간을 붙잡아 둘 수 없듯이 가는 세월 묶어 둘 수 없나 봅니다 매년 이렇게 한 해가 저물 때쯤이면 지나간 1년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격려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시고 다짐하는 일들이 실타래.. 강나루 건너 밀밭/뒷동산 팔각정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