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 수(首)로 목숨을 건진 임제(林悌) 시(詩) 한 수(首)로 목숨을 건진 임제(林悌) 임제(林悌-1549~1587): 호는 백호(白湖). 朝鮮 宣祖9년에 알성문과(謁聖文科)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동서 양당의 싸움을 개탄하고 명산을 찾아 다니며 여생을 마쳤다. 그는 當代의 名文章家로 이름을 날렸으며 詩에도 능했고, 절세의 美男으로 천하에 그.. 예술 문화 역사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