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권영대(공 69) 2급과 양 박의 대국에서 권 동문은 초반의 실수를 만회치 못하고
기권 패를 하고 말았다. 시종 선수를 골라 가며 리드해 나간 양박은 김봉회 선수 보다는
아주 쉽게 제압하고 끝을 냈다.
이로써 양박은 무적의 탱크 몰듯이 전진 하고 있다.
밴쿠버의 이수욱 동문과는 비기고, 뉴저지의 김동회 동문과도 비기고, 서울의 손기영 동문
그리고 뉴욕의 권영대 동문을 차례로 제압 하고
내일 22일(월) 아침 9시에 권영국(상 4단) 동문과의 3점 대국을 치루게 된다.
출처 : 서울대동문카페
글쓴이 : 楊仁會(뉴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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