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같은 마음 지평선 같은 마음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 강나루 건너 밀밭/뒷동산 팔각정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