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대참사] 눈뜨기가 두렵다 [아이티 지진 대참사] 눈뜨기가 두렵다 폐허 된 거리에 즐비한 시신들… 유령처럼 배회하며 가족 찾는 생존자들… 공포속의 기도… 지옥 같은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아이티인들은 참혹한 상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건물들은 폐허로 변했고 거리 곳곳에는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널부러져 있었다. 피해.. 정치 국제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