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건너 밀밭/뒷동산 팔각정

농민의 노래

물곰탱이 2009. 4. 11. 13:09

칠전리 풍경/1992/90 x 96/수묵담채/작가소장

 

 

농민가

 

 

노래 - 소리타래

그림 - 김  호 석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칠전리 풍경의 부분/1992/90 x 96/수묵담채/작가소장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고향을 지키는 농부/1992/32 x 92/수묵담채/작가소장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분노를 삭이며/1992/146 x 104/수묵담채/작가소장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꽃구름 속에서/1992_93/126 x 74/수묵담채/개인소장

 

 

밝은 태양 솟아 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어미닭/1993/90.5 x 95.7/수묵채색/개인소장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만경 들녘/1993/94 x 74/수묵담채/작가소장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어차 액이로구나

 


추수/1993/60 x 101/수묵담채/작가소장

 

 

여러분께 드는 액은 우리가 먹고

우리에게 드는 액은 여러분이 다막아낸다

 


황토재의 들녘/1993/97 x 62/수묵채색/작가소장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어차 액이로구나

 


소외된 삶/1993/186.5 x 95/수묵채색/작가소장

 

 

눈물로 드는 액은 웃음으로 막고

절망으로 드는 액은 희망으로 다막아 낸다

 


휴식/1993_94/91 x 157/수묵/작가소장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어차 액이로구나

 


휴식의 부분/1993_94/91 x 157/수묵/작가소장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 가더라도

 


고부에서 서울까지/1994/297 x 97/수묵채색/작가소장

 

 

일년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전위전을 비옵니다

 

 

                                                          
                                                            Track No.7 - 농민가(누르면 다운로드 됩니다)

 

 


고부에서 서울까지의 부분/1994/297 x 97/수묵채색/작가소장

 

 

농민가

 

 

노래 - 맥   박

그림 - 김호석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 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날


고부에서 서울까지의 부분/1994/297 x 97/수묵채색/작가소장

 

 

손가락 깨물며 맹세 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고부 풍경/1994/60 x 96/수묵담채/작가소장

 

 

밝은 태양 솟아 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복돼지/1993/69 x 98/수묵/작가소장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농민가 - 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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