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건너 밀밭/자연과 인간

무시무시한 태양

물곰탱이 2010. 4. 21. 21:37


무시무시한 태양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거품의 야릇한 모양의 형태, 미 항공우주국에서 근접 촬영한 공개사진 입니다. 태양의 희고 검은 부분이 바로 자기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우리가 느끼는 태양 에너지, 이 뜨거운 열은 무려 200만년전에서 1천만년전 사이에 만들어진 에너지로 높은 밀도의 핵과 복사층을 빠져나와 대류층을 거친 후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무섭게 달려오는 태양의 복사열로 태양 밖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시간은 대략 8분 20초가 걸린다 합니다. 태양 안에서 만들어진 빛의 입자가 여기저기 튕겨져다니는 저 그림이 마치 신비한 음률을 전해주는 것 같지않나요.






















http://blog.daum.net/yunsb/76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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